1) 홈페이지 주소는 회사이름을 써야한다 ? 

고객에게 알리는 홈페이지주소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 다수 홈페이지의 주소들이 회사이름을 그대로 영문화 하여 쓰여지고있습니다. 고객이 영문으로 된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를 얼마나 기억하고 좋아할까요? 삼성이나 엘지같은 누구나 아는 대기업이라면모를까요, 당신 회사이름의 영문화된 주소는 고객에게는 고통이다. 홈페이지주소는 고객이찾아오는이정표다. 그 이정표를 복잡하고 불편하게 해서는안됩니다 단순화 시키고 무엇보다 요즘은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는 시대입니다. 도메인보다 상호명이 더 중요한 시대이죠

 

 

2) 홈페이지는 디자인이 좋아야한다 ?

홈페이지는 화려한 디자인을 뽐내는 경연장이 아닙니다. 홈페이지는 고객이 요구하는 정보와 상품을 보여주고 고객의 정보를 모으거나 매출을 발생시키는 곳 입니다. 화려한 홈페이지는 비용만 많이 들어갑니다. 화려한 플래시와 고급기능들이 들어간 홈페이지는메인 페이지만 수천만원에 이릅니다. 물론 업종에 따라 디자인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정보와 기능, 모던하면서 세련미만 조금 갖춘 즉 무난한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 입니다.

 

3) 게시판이 많아야 한다.

남들만드니까 의미없이 당연히 만들지 마십이요. 처음에는 최소의 게시판을 만들고, 그 게시판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당신의 홈페이지에 활성화되지 않은 게시판이 있다면 당장 활성화를 시키든지 아니면 과감히 폐쇄시키세요. 활성화가 되지않은게시판은 오히려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기업신뢰도를 하락시킵니다. 

 

 

4) 홈페이지는세부페이지가많아야한다 ? 

꼭필요한만큼의세부페이지만만들어라. 고객은다양한것을좋아할수는있어도복잡한것은싫어한다. 최대한단순화시켜서고객의입장에서만들어라.

 

5)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올려져 있어야한다 ? 

홈페이지 상품은 적을수록 좋다. 상품이 많다는 얘기는 고객이 많다는 얘기다. 얼핏 들으면 좋은얘기 같지만 고객이 많다는 얘기는 마케팅 대상이 넓다는것이 고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소기업 소상공인에게는 버거운 일이죠. 절대 상품수로 승부 하려하지마세요. 홈페이지에 상품수가 많으면 그만큼 상세페이지가 많아지고, 그만큼의 추가비용이 들어갑니다.

 

 

6)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에는 저절로 매출이일어난다 ?

홈페이지를 잘 만들면 매출에 도움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고객을 홈페이지로 끌어들이는 온라인마케팅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7) 홈페이지에 좋은상품을 올려놓으면잘팔린다 ? 

대다수의 사업자들이 이렇게생각합니다.

상품이 좋다고만 팔리는것이 아닙니다. 팔리도록해야 팔리는것이죠. 왜 이볼펜이 좋은지, 특성이무언지, 다른제품과의 비교, 먼저사용한 사람의추천등의 정보를 알려 이 볼펜을 필요로 할 만한 잠재고객을 끌어 모아야 구매가 이루어지는것입니다.